이번 토론회에는 철도운영 경쟁체제 도입에 대한 찬성자 3명과 반대자 3명이 참가한다.
누구나 와서 자유롭게 토론을 들을 수 있으며 토론 이후 약 30분간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됐다.
한편 국토부는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 2015년 수서-평택간 KTX국간이 완공되면 수서발 경부·호남선의 운영을 민간에 맡기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요금 인상, 안전 약화 등을 이유로 반대한 바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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