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관련 기사-'인디언식 이름 짓기' 이어 중세·일본 버전에 누리꾼 열광')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등장한 '조선식 이름짓기'는 평민과 노비가 대다수였던 조선시대의 현실을 반영하는 문구들로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1987년생 5월 7일 생이라면 '배때지가 불러 담 넘던 왜나라 앞잡이'가 되는 식이다. 다소 비하하는 뉘앙스의 문구가 많은 점이 눈길을 끈다.
장인서 기자 en130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