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 지난해 12월30일 심야에 흉기로 살해한 주부 윤모 씨 구속영장 신청
대전 동부경찰서는 1일 돈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던 중 싱크대에 있던 흉기로 남편을 숨지게 한 아내 윤모(주부·34·대전 동구)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12월31일 오전 1시37분 대전시 동구 집에서 동부경찰서 강력3팀에 붙잡힌 윤씨에겐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