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단 6명의 올 뉴 인피니티 QX 고객(동반 1인)만이 초청된 가운데 진행됐다.
초청된 고객들은 30대 초반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광고업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기업체 대표이사, 가정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프로야구 김태균 선수(한화 이글스, 29)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고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인피니티는 일본 프로야구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 국내 무대로 복귀한 김 선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로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이 자리에서 올 뉴 인피니티 M37을 전달했다.
켄지 대표는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SUV, 올 뉴 인피니티 QX를 실제 소유한 고객들이 '모던 럭셔리'의 가치를 어떻게 생각하고 발전해나가길 원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