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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 시원찮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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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아시아 증시가 16일 시원찮은 반등을 보여주고 있다.

연일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 덕분에 반등에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글로벌 금융시장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 하는 모습이다.
피치는 골드만삭스와 도이체방크 등 미국과 유럽 대표 은행 7곳의 신용등급을 강등해 불안감을 부추겼다.

콜로니얼 퍼스트 스테이트 글로벌 자산운용의 스티븐 핼머릭은 "미국 경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약간 나은 모습으로 올해를 마무리하고 있어 좋은 모습이지만 유럽은 분명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일본 증시는 혼조마감됐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0.4% 오른 8409.08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0.1% 하락한 724.56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피치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샤프는 약세를 나타냈다.

전날 20% 이상 폭락했던 올림푸스는 3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 비타' 와이파이 모델의 일본 선주문 판매가 모두 완료됐다고 밝힌 소니는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17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재 0.%, 선전종합지수는 0.3% 오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0.4% 오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1%,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3% 상승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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