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안보협력국(DSCA)는 이날 이라크가 록히드마틴사에서 사기를 원하는 전투기는 F-16IQ라고 의회에 통보했다.
구매 방안에는 타기팅 포드와 컨포멀 탱크,무기 등도 포함돼 있다.
DSCA는 “이라크에 대한 무기판매방안은 이라크의 공군력을 증대함으로써 미국의 대외정책과 국가안보 목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로운 판매방안이 의회 승인을 받으면 이라크는 총 36대의 F-16 전투기를 갖추게 된다.
이라크에 추가로 공급할 F-16 전투기 엔진과 관련해 디펜스뉴스는 추력 2만9000파운드의 프랫앤휘트니의 F100 PW-229 재연소 터보팬 엔진이라고 설명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