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각 동 자치회관에서 열리며 무엇보다 저렴한 수강료로 알찬 강의를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다.
충현동 홍제1동 홍은1동 북가좌 2동 등 4개 동에서 미술특강 역사이야기 리더십 마술 등 총 15개 테마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4개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주 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