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앤라이프는 보통 청첩장을 구매하는 고객이 혼수품 준비도 병행한다는 데 착안해 만들어졌다. 비핸즈 고객 15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폐쇄형 사이트로 다양한 혼수용품을 한 자리서 접할 수 있다.
김병두 대표는 "42년간 청첩장 시장 1위 업체로서 웨딩, 혼수업계와 손잡고 보다 다양한 혼수품을 장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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