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종목 구성 시 성장성이 강한 업종과 종목들을 선별한 후 종목의 변동성과 시가총액 규모를 다시 고려해 투자할 종목을 선별한다. 투자종목을 다시 3등급으로 분류해 균등한 비율로 투자하게 되는데 최종 투자 종목은 15~30개 내외로 구성된다. 주식에 60% 이상을 투자하며 매 3개월 단위로 종목별 세부 비중을 조정하며 운용한다.
한국운용은 지난 1년간 자문랩 운용을 통해 쌓아온 종목선별 능력과 균형감을 펀드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A클래스로 가입시 연 1.548%의 신탁보수를 부과하고 납입금액의 1.0% 이내의 선취 판매수수료를 부과한다. 가입 후 30일 미만 펀드 환매시 이익금의 70%를 환매 수수료로 징구한다. 15일부터 한국투자증권(1544-5000) 전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