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지열난방..축사에도 적용한다
지열 난방은 일반 건축물에 주로 이용돼 왔으며, 축사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술은 전북 진안의 육계농장과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시험계사에서 3년동안 내ㆍ외부 시험을 거쳤다.
장원경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장은 "5만수 규모의 농장에 지열 난방시설을 하면 연간 5000만원 정도의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초기투자비용 2억원은 4년 정도면 회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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