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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인당 국민소득 2만3천弗 넘을듯...역대최고 전망

최종수정 2011.11.07 06:16 기사입력 2011.11.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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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올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GNI)이 2만3000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GNI는 국내총생산(GDP)에 교역조건의 변화에 따른 실질적인 무역의 손익과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을 더해 1인당 GNI와 1인당 GDP간에는 차이가 난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을 2만3500∼2만4000달러 수준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올해 경상성장률 8%대를 전제로 한 명목 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 수치다. 연평균 원ㆍ달러 환율이 어떻게 나오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정부 예측대로라면 지난해 2만759달러에 이어 2년 연속 2만 달러대를 잇게 된다.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2007년 2만1695달러로 처음 2만달러를 돌파했지만, 2008년 세계 금융위기의 여파로 1만9296달러로 떨어졌고, 2009년엔 1만7193달러까지 낮아졌었다.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로부터 우리나라가 빠르게 회복하면서 지난해 2만달러에 다시 진입했으며 올해 사상 최대가 된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9월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서 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2만3749달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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