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마이크론은 지난 2009년 하나마이크론이 브라질 반도체 사업 진출을 위해 현지업체 빠리츠(Parit)와 5대5 합작투자해 세운 현지법인이다. 회사는 5년 후 10억헤알(6500억원) 이상 매출, 1000명 인력창출 등 남미 지역 최대 규모의 반도체 패키지 테스트업체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창호 하나마이크론 대표와 브라질 정부 관계자, 타르소 젠후 주지사 등이 참석했다. 최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브라질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한 실천전략을 제시했으며 타르소 주지사는 각종 세제혜택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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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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