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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건축물 정보, 모바일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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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 시내 부동산, 건축물 66만여동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로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휴대폰 및 스마트폰, 태블릿PC, 넷북 등 모바일 단말기를 통한 부동산 건축물정보 검색시스템을 완비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는 기존 모바일 부동산 정보서비스에 건축물 정보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 것이다. 지난해 7월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등의 정보 제공으로 시작된 서울시 부동산의 모바일 서비스는 같은해 12월 주택 실거래가와 전월세가, 시세정보를 제공하는 2차 시스템을 구축 보강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도 중개업소 정보 제공을 추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모바일 건축물정보를 통해 ▲대장종류 ▲표제부 ▲층별현황 ▲전유부 등 건축물 대장에 있는 24개 항목의 기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장종류의 경우 해당 소재지를 선택하면 일반건축물 또는 집합건축물이 표시되며 위반건축물인 경우 표시가 되도록 했다. 표제부 항목은 건물명칭, 용도지역, 건폐율, 주용도, 사용승인 등 건축물의 기본적인 항목을 열람할 수 있다. 층별현황 및 전유부 메뉴에서는 건축물의 각 층별 용도·면적, 전용면적, 공용면적 등을 동, 호수별로 선택해 열람가능하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부동산과 관련한 통계정보/시스템기능 개선, 부동산개발정보 등 관련 콘텐츠를 개발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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