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애플 낚시꾼 나셨네"
그동안 한껏 기대를 모았던 아이폰5가 아니라 아이폰의 개량형에 해당하는 '4S'가 출시된 것.
애플은 철저히 전략적이다. 삼성을 견제하려는 움직임도 이제야 이해가 간다"는 의견들도 내놓았다.
애플이 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공개한 신제품은 아이폰4의 후속모델인 아이폰4S. 기존 아이폰4에 비해 성능은 향상됐지만 최근 출시된 경쟁사들의 스마트폰을 앞질러간 수준은 아니다.
한편 이날 현지 신제품 발표회장에서는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어 애플의 수장이 된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맡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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