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행정안전부는 정부중앙청사에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시·도 대표와 주부물가모니터, 우수모니터 등 32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고유가시대를 대비한 ‘생활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와 도로명 주소에 대한 주부들의 홍보도 주문했다.
한편 지난 3월 1만36명으로 출범한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생활공감 홈페이지(happylife)를 통해 정책제안 2만1378건, 민원제보 9217건, 미담사례 전파 8734건 등 64만여건의 온라인 활동을 해왔다.
행안부 관계자는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이 정책 프로슈머로서 국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공·관심분야별 인력풀을 구성해 국정참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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