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더 총지배인은 호텔서비스업 20년 경력을 갖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 정통한 인물이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힐튼 서울 호텔의 세일즈마케팅 디렉터직을 수행했고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의 총지배인직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힐튼 베이징 왕푸징 호텔의 총지배인을 지낸 바 있다.
한편 콘래드 서울은 434개의 객실과 최고급 레스토랑, 수영장 등을 갖춘 힐튼계열의 5성급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로 2012년 서울국제금융센터(IFC서울)에 들어설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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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 리본 달지 마세요"…공항서 내 짐 늦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