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는 이날 우리나라의 대외채권(4874억 달러)이 총외채 3980억 달러 보다 많아 895억 달러의 순대외채권국 지위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총외채 대비 단기외채 비중과 외환보유고 대비 단기외채비중은 2008년 말보다 크게 줄어들어 각각 37.6%와 49.2%로 집계됐다.
재정부는 외채가 증가하긴했지만, 높은 대외의존도에 따라 경제와 무역규모가 커질 수록 외채 규모도 불어나는 우리경제의 특성상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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