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이날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을 찾아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가념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의 후원금 10억원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체육 꿈나무 육성 및 체육진흥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달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결정 당일에 춘천, 원주, 강릉지역 신한은행 직원 140여명이 평창유치기원 행사에 참여해 자정이 넘도록 응원한 기억이 난다"며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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