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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다하누촌, 등심 등 10여가지 천원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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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영월 다하누촌이 문을 연지 4년만에 지역 관광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 큰 역활을 하고 있다.

3일 영월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에 따르면 오픈 4년 만에 500만 명의 방문객 수를 돌파했다.
관광객은 평일 약 3000명, 주말에는 7000명에 이르며 올해는 지난해 대비 40%이상 증가했다.

이로 인해 주변 상권 매출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해내며 동반 성공 사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다하누촌이 들어선 이후 인근 슈퍼마켓 매출이 200% 가량 상승했으며 모텔 등 숙소들도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또 영월 일대 관광지들의 동반 인기 상승과 취업 인구 증가 등 지역 경제의 부흥을 이끌어 내고 있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매년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급증하면서 영월 다하누촌이 강원도의 주요 관광지들과 함께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 파격적인 할인행사로 한우 대중화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명품관점 행사장에서는 5일 개점 4주년 기념식과 함께 방문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하 행사가 열린다.

인기 상품인 등심 등 10여가지 품목을 천원에 판매하는 경매 행사를 비롯해 경품 추첨, 10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산지 감자 또는 옥수수 한 박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본점 033-372-2227 / 명품관점 033-372-2249



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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