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옥주현, "사업실패 이후 웬만한 일엔 끄덕없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옥주현, "사업실패 이후 웬만한 일엔 끄덕없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옥주현이 사업실패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 고백을 해 관심이 모아졌다.

옥주현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싱글즈' 8월 호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의 요가 사업을 언급하며 "사업이 실패한 이후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 시절을 빠져나온 뒤에는 웬만한 일에도 흔들리지 않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옥주현은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항간에 떠돌던 루머들에 대해 "단순히 오해하고 하는 말들이 아니라 그럴 것 같다고 단정 짓고 믿는 부분은 속상했다"면서도 "외부의 말들이 마냥 싫지 않은 이유는 그런 시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한층 성숙된 태도를 보였다.

또한 "'나는 가수다'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음악을 완성해야하는 부담도 있었지만, 아이디어를 짜내서 내가 가진 장점을 부각시키고, 또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돌이켰다.

한편 인터뷰 말미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서의 커리어에 대해 "뮤지컬은 내 오랜 꿈이었다. 나만 잘하면 되는 게 아니라 무대 뒤에서 더 잘해야 빛이 나는 부분에 희열을 느낀다. 뮤지컬과 라디오는 평생 하고 싶은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