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익철 구청장 등 전 직원 30일에도 출근, 수해 복구 지원 나서
서초구는 지난 27일 폭우가 시작된 이후 직원들을 팀으로 구성, 수해 현장으로 보내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일부 수해 피해자들이 29일 구청에 몰려와 진 구청장과 면담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시에도 진 구청장은 복구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 구청장은 최창제 부구청장으로 하여금 피해 주민들을 만나 얘기를 듣고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그러나 일부 피해유족들이 진 구청장과 면담을 요구하며 구청에서 목청을 높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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