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뉴욕 양키스 간판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무릎 수술로 한 달 이상 결장한다.
양키스 구단은 12일(한국시간) “로드리게스가 오른 무릎 반월판 손상으로 마이애미대학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하지만 구단 측은 그라운드 복귀에 최소 4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본다.
한편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80경기에서 타율 2할9푼5리 13홈런 5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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