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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파트론, 3Q 사상 최초 1천억 달성..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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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파트론 이 3분기 매출액 1000억원 달성 전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 파트론은 전거래일 대비 1.86% 상승한 1만6400원에 거래중이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키움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창구로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파트론은 지난 9일 장중 1만5050원으로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이후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파트론이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는 한편 3분기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원재 애널리스트는 "낮지 않은 밸류에이션이지만 종합부품업체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과 신규사업 성공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갤럭시S2 성공의 수혜를 받아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IT산업의 2분기 실적이 전체적으로 부진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파트론의 실적은 더욱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파트론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3.8% 증가한 764억원, 영업이익은 13.7% 증가한 95억원으로 추정했다.

2분기 매출액은 첫 700억 돌파이며 사상 최대수준이라고 밝혔다. 최대 고객사의 전략스마트폰인 갤럭시S2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아울러 갤럭시S2모델이 4월말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3분기에는 첫 1000억원 매출액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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