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연예인 야구치 마리가 결혼했다. 지난 22일 야구치 마리는 1년간 열애 중이던 나카무라 마사야와 기자회견을 열고 혼인신고서를 작성해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결혼식을 미루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치 마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그는 내가 꿈꾸는 항상 웃는 삶을 실현해 준다”고 결혼하게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제공. 야구치 마리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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