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석유公, 해외경영진 본사소집 첫 운영위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석유公, 해외경영진 본사소집 첫 운영위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영국 다나, 캐나다 하비스트에너지 등 최근에 인수한 해외 자회사의 경영진을 본사에 불러 놓고 처음으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11일 경기도 안양 본사에서 열린 제 1차 글로벌 KNOC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tee)에는 강영원 사장을 비롯해 영국 다나, 캐나다 하비스트에너지, 미국 앵커 등 해외자회사 경영진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다나와 하비스트는 '중장기 발전계획 및 글로벌 KNOC Post 3020 전략 제안', '본사-자회사간 기술력 공유 및 탐사성공률 제고방안'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했다. 또 글로벌 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공사의 대내외 현안사항에 대해 본사와 자회사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공사측은 전했다.

강영원 사장은 이번 회의에서 포스트 3020(2012년 이후 일산 30만배럴, 매장량 20억배럴 확보)시대 전략수립과 '국민에게 사랑을 받는 세계적 국영석유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해 본사 및 자회사간의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석유公, 해외경영진 본사소집 첫 운영위 개최 원본보기 아이콘




이경호 기자 gungho@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국내이슈

  •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해외이슈

  •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