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공급 논의는 없을 듯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일본내 2위 철강사인 JFE스틸의 야지마 츠토무 부사장이 다음주 안으로 한국을 방문해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동국제강 등 고객사 CEO들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야지마 부사장은 한국 철강업계가 보여준 위로와 관심, 지원에 대해 예의를 갖추는 차원에서 이번 방문 일정을 잡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자리에서 그는 JFE스틸이 지진해일 피해가 크지 않고 생산판매에 큰 차질이 없으니 안심하라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일부에서 전하는 국내 업체에 철강제품 공급 요청과 같은 내용은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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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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