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김소리(SORI)가 격투기 선수 서두원, 줄리엔 강을 제치고 우월체력을 과시했다.
김소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로스핏 기록을 공개 하였다.
국내에서는 영화 '300'의 스파르타 전사들과 '닌자어쌔신'의 비의 조각같은 몸매를 만든 운동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과 데니스강의 동생 줄리엔 강, 후니훈(본명 정재훈)의 기록과 함께 김소리의 기록이 표시돼 있는데, 이 중 김소리의 기록이 가장 앞서 있다.
한편 김소리는 최근 네번째 디지털 싱글 "심장이 춤춘다"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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