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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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국내 전자업체들은 11일 일본 대지진으로 입은 직접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현지 생산시설이 없고, 판매망만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지 생산시설이 없어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1차 파악됐다"면서 "여진 등에 대비해 안전조치를 취해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도쿄에 체류중인 직원들과 통화를 통해 인적, 물적 피해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LG전자 관계자도 "현지 법인의 100여명 인력이 현재 건물 밖 공원으로 나와 여진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판매법인 개념으로 생산시설이 없어 직접 피해는 현재까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일본 도쿄 북동쪽 지역에서 진도 8.9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도쿄 북동쪽에서 243마일 떨어진 해저이며, 일본 지진 관측 이래 사상 최고 수준의 지진이자 세계 관측사상 역대 5번째로 전해졌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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