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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비스업 경기지수 5년여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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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지난달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를 나타내는 지수가 소폭 오르면서 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달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가 59.7로 전월 59.4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고 3일 발표했다. 2005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비스업이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ISM의 서비스업지수는 50을 넘으면 경기 호전, 50을 밑돌면 경기 불황을 의미한다.

세부 항목별로 신규주문지수가 64.9에서 64.4로 낮아진 반면 산업활동지수는 64.6에서 66.9로 높아졌다. 고용지수도 54.5에서 55.6으로 올라 2006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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