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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외국계 매수 유입' 주성엔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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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주성엔지니어링 이 3거래일째 강세다. 외국계 매수물량이 주가를 견인중이다

21일 오전 9시6분 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 대비 1.60% 상승한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며 유비에스 증권 창구가 매수 최상위에 포진하며 2만3500주의 매수 물량이 유입된 모습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전 사업 부문의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가 인상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변한준 애널리스트는 "올해도 반도체, 디스플레이, 솔라 각 부문별로 외형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고, 우려했던 태양광 사업부문의 수익성이 꾸준한 개선 추세에 있다"며 "OLED 및 LED 산업 관련 장비의 신규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5763억원(전년동기 36.1%), 영업이익 655억원(34.0%)을 전망했다.

각 사업 부문에서의 업계 최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부문별 신규 장비 개발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가시화 하고 있다고밝혔다.

대우증권도 주성엔지니어링이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종호 애널리스트는 "주성엔지니어링이 중국의 쏠라셀 장비 수요 증가로부터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면서 "3월 이후 장비 수주 모멘텀이재개되면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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