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카라 5인 日체류 10일만에 귀국··"조만간 재출국 한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카라 5인 日체류 10일만에 귀국··"조만간 재출국 한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그룹 분열위기에서 극적인 화해를 한 카라(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 멤버들이 귀국했다. 지난 3일 일본 TV도쿄 '우라카라' 촬영 차 일본으로 출국한지 10일 만이다.

이들은 13일 일본 도쿄 하네다발 김포공항행 비행기를 타고 입국했다. 리더 박규리는 선글라스를 썼고, 강지영과 정니콜은 각 각 모자와 후드티를 뒤집어 쓴 채 고개를 숙여 카메라 노출을 피했다.
한승연과 구하라의 모습도 다른 멤버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이들 모두는 별다른 말없이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갔다.

카라 멤버들에 대한 큰 관심을 증명하듯 많은 시민과 취재진, 경호원들이 뒤섞이며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날 카라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에 “카라는 국내에서 며칠 간의 휴식 후 다시 ‘우라카라’의 후속 촬영을 위해 다음주쯤 다시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한편 카라는 오는 3월 일본 세 번째 싱글 '제트 스타 러브'를 발매한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국내이슈

  •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해외이슈

  •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