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공상은행의 루정웨이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투자위험을 줄이기 위해 적정한 시기에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채권보유를 ‘적극적으로(actively)’ 줄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루정웨이 이코노미스트는 오는 6월 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양적완화 프로그램 이 종료되면 이들 기관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해 7월 발표된 중국외환관리국(SAFE) 성명에 따르면 중국은 약 5000억 달러에 달하는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고 주식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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