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통해 소통의 방법 교육”…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18일까지 단원 모집
구로구는 11일 “음악을 통해 어린이들의 사회성, 예술성을 키워주고 구의 문화수준도 향상시키기 위해 어린이합창단을 만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8일까지 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선발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으로 음악에 소질이 있고 품행이 단정한 어린이다. 단 이번에는 20명만 모집한다.
구로구는 “지난해 구로문화재단에서 소년소녀합창단을 운영했는데 기존 30명이 구립 합창단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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