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리 인상으로 정기예금은 12개월 연 4.8%(복리수익률 4.90%), 15개월~24개월 연 4.9%(복리수익률 5.04~5.13%)의 금리를 적용 받는다. 신라저축은행은 "저축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 중 최고 금리"라며 "저축은행의 평균 정기예금금리인 연 4.4%보다 0.4%포인트나 높은 수준"이라고 자평했다.
한편, 신라저축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실적을 잠정 결산한 결과 흑자를 기록했으며, PF 대출 비율 역시 11%로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라저축은행은 꾸준한 내실 경영을 이루고 있는 건실한 저축은행인 동시에 업계 최고의 금리까지 제공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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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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