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아직 녹화 4회분 여유 있어..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전속계약해지를 놓고 걸그룹 카라 멤버 3인(한승연, 니콜, 강지영)과 현 소속사 DSP 미디어(이하 DSP)측의 팽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니콜이 고정출연 하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 박성훈 PD가 입을 열었다.
이어 박성훈PD는 “아직 니콜의 녹화 참여 문제에 대해 소속사 DSP측에 따로 연락을 하거나 논의 한 것은 없다”고 “향후 이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해야 될 것 같다” 밝혔다.
향후 니콜이 ‘영웅호걸’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 대해 그는 “아직 ‘영웅호걸’ 4회분 녹화 분량이 여유가 있다”며 “어서 빨리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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