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이유 "아이유 굴욕? 너무 무안해서 박수 치는 척" 고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이유 "아이유 굴욕? 너무 무안해서 박수 치는 척" 고백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대세 아이유가 ‘아이유 굴욕 사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1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가장 인상 깊은 검색어로 ‘아이유 굴욕’을 뽑았다.
이날 아이유는 “‘KBS연예대상’에서 시상자로 나와 시상자인 개그맨 김기열에게 악수를 청했는데 나를 못보고 그냥 지나치시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악수를 하려고 내민 손이 너무 무안해서 박수를 치는 척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김기열은 지난 25일 열린 2010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 아이디어 상을 수상했다. 아이유는 이 상의 시상자로 나서 김기열에게 상을 전했다.
이날 아이유는 김기열에게 상을 전하고 악수를 청했지만 이를 미처 보지 못한 김기열은 바로 수상 소감을 전해 아이유의 손을 머쓱하게 했다.

아이유의 굴욕이 이슈가 되자 김기열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이유 악수 몰랐음. 나도 무척 아쉬움. 낸들 알았으면 그렇게 했겠소. 누구보다 내가 젤 아쉬움"이라는 해명의 글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