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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외계우주선 3대, 지구로 접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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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지름 길이만 240Km에 달하는 거대 외계우주선 3대가 지구를 향해 접근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다.

러시아 일간지 프라우다는 22일 "지구외문명탐사연구소(SETI)가 최근 세 대의 거대한 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SETI에 따르면 지구로 오고 있는 우주선 3대 중 1대는 지름이 무려 240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2대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름 240Km면 서울서 대구간 거리로 외형이 동그랗다고 가정했을 때 남한 크기와 비슷하다.

연구소 측은 현재 우주선들이 명왕성 궤도 너머에 있으며 곧 화성 궤도까지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SETI 관계자는 "이번 우주선 관찰은 미국 알라스카에 위치한 HAARP 관찰시스템(오로라현상 연구)으로 발견됐다"며 "우주선은 2012년 지구에 도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프라우다가 신빙성이 있는 언론이냐" "지름 240km이면 서울서 대구까지의 거리인데 그런 UFO가 있는 게 말이 되냐" "2012년 지구멸망설이 진짜 실현되는 것인가"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가 생각난다. 싸우면 우리가 이길 것"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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