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지난달까지 신설된 법인 수는 5만4853개로, 2003년 이후 1∼11월 누계치로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구와 대전, 강원, 충북, 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에서 모두 신설법인 수가 증가했다.
또 자본금 규모가 1억원을 넘는 창업은 감소했지만 1억원 이하인 소규모 창업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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