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 이상에서는 임 차관 외에 매년 존경하는 상사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신제윤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과 김익주 국제금융국장, 신형철 회계결산심의관 등이 존경받는 상사로 선정됐다.
임 차관은 재정부 기조실장과 대통령 경제금융비서관 등을 거쳐 지난 4월 재정부 차관으로 복귀했다. 뛰어난 업무 능력에 위아래를 아우르는 온화함을 겸비해 덕망이 높다.
신 관리관도 탁월한 국제 감각에 실무 능력과 유머를 겸비해 많은 부하 직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 국장과 신 국장도 많은 부하 직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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