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올해 전 직원에게 지급한 스마트폰의 활용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구축중인 유·무선 전화 통합 시범 서비스를 정보기획실과 행정지원그룹, 인재혁신실 등에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기존 유선전화를 합리화시키고 완벽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능 개선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포스코 전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전화를 거는 쪽에서도 담당자의 부재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조직개편이나 인사이동 등 부서 재배치가 일어날 경우 별도의 전화 이전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비용 면에서도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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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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