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초 공급 예정으로 추가 2천대 예약 받아
롯데마트가 16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통큰 넷북은 판매 5시간만에 예정된 수량 1000대가 모두 팔려나갔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당초 1주일 정도로 예정됐던 이번 제품이 조기 품절됨에 따라 추가로 2000대를 확보키로 긴급 결정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통큰 넷북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고객들이 몰리면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30분만에 배정된 물량이 모두 팔렸으며, 지방 일부 점포에서만 오후2시께까지 제품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처럼 통큰 넷북이 인기를 끌면서 롯데마트는 추가로 2000대를 확보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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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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