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가 제시한 내년도 5대 정책과제는 ▲고용 촉진을 지원하고,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는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생활 물가관리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서비스산업 선진화를 지속 추진 ▲G20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주요의제의 차질 없는 이행·발전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대폭 개선 등이다.
업무보고 뒤엔 윤 장관이 주재한 현장 토론회도 열렸다. '서민물가 안정'과 '창업 및 재도전 촉진'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공공요금 인상 압력과 가격불안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농산물 가격의 안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창업과 재도전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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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짜리도 입는다…"날 꾸미는 정장, 편하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