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PD사들이 점수를 채워야하기 때문에 입찰이 무난할듯 싶다. 낙찰금리도 만기따라 좀 다르겠지만 +1bp에서 +5bp사이가 될듯 싶다”고 전했다.
C사 PD 또한 “선물이 너무 많이 밀려서 고민이다. 손해보고 응찰을 해야할 분위기 같다”고 밝혔다.
재정부가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1조원어치 국고채 바이백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종목은 국고5년 6-2를 비롯해, 국고3년 8-3, 국고5년 6-4, 국고3년 8-6, 국고5년 7-1, 국고3년 9-2, 국고5년 7-5 등 7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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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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