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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대회]1차예선 1위 해리어 엔알디로 당일 수익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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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6일 프로악이 누적 수익률 140%선을 돌파하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1차대회 1위 해리어가 14%가 넘는 당일 수익률로 단숨에 3위로 뛰어 올랐고, 나머지 고수들도 대부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위권 순위변동이 활발했고 하위권은 조용했다.

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결선 왕중왕전 21일째를 맞이한 이날, 11명의 고수가 수익률을 끌어올렸고, 4명의 고수가 수익률을 깎아먹었다.
1위 프로악은 산성피앤씨, 비트컴퓨터, 다날, 오스템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2.33%의 당일 수익률을 기록했다. 프로악은 거래 개시 이후 15일간 단 한 번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지 않았으며 누적 수익률은 142.85%를 나타냈다.

다날은 이날 QR코드 검색 개발업체 모젯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0.77% 상승마감했다. 프로악은 오전 9시8분 다날 809주를 1만3150원에 매수한 후 10분 후인 9시 18분에 전량 매도해 차익을 챙겼다.

비트컴퓨터는 이날 장중 2.96%까지 상승한 후 1.83% 하락마감했다. 프로악은 오전 10시14분 비트컴퓨터 5115주를 3588원에 매수해 10분 후인 10시24분 3640원에 전량 매수해 수익을 시현했다. 이날 비트컴퓨터의 장중 최고가는 3650원이었다.
2위 데이짱은 파루를 전량 매도하고 한일이화를 단타 매매해 0.24%의 당일 수익을 시현했다. 데이짱의 누석 수익률은 15.23%다.

재야의 고수리그 1차 예선에서 125.02%의 누적 수익률로 1위를 차지한 강자 해리어는 거래 없이 보유종목 엔알디만으로 14.54%의 당일 수익률을 기록하며 순위를 4계단 끌어올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수익률도 단숨에 플러스로 돌아서 10.38%를 나타냈다. 엔알디는 대한석탄공사와 함께 하는 몽골 광산 개발 사업이 승인을 얻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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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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