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따뜻한 부성애를 그린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이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괜찮아 아빠딸'은 전국시청률 8.9%를 기록했다.
이같은 '괜찮아 아빠딸'의 하락세는 2010 광저우 아시아게임과 연평도 포격사건이 그 이유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어지러운 정세에 시청자들이 동시간대 방송하는 뉴스로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시청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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