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거리는 강남구청과 갤러리아명품관, 까르띠에 등 명품 브랜드들이 공동 기획한 행사로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갤러리아 명품관 관계자는 "빛의 거리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고객님들의 방문을 기대한다"며 "특별한 겨울 밤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명품관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1일 오후 6시, 명품관 EAST야외 행사장에서는 신연희 강남구청장, 까르띠에 김쎄라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점등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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