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지분 매각 당시 대한전선은 보유지분 80.1% 중에서 65.1%를 포스코에 매각하고, 15% (60만주)를 보유한 2대 주주로 남아 있었으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번에 나머지 지분까지 매각하기로 한 것이다.
대한전선은 올해 들어 두 번의 유상증자와, 프리즈미안 지분 등 국내외 투자지분 및 자산 등의 처분을 통해 올해에만 1조원을 초과하는 재무개선 실적을 달성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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