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전화통화를 갖는다. 양국 정상은 이번 사태가 한반도 평화에 위협을 가하는 북한의 도발행위라고 규정짓고 공동대응을 약속할 예정이며, 오바마 대통령은 동맹국인 한국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와 확고부동한 지원을 재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또 정오께 간 총리, 오후에 캐머런 영국 총리와 전화통화를 통해 이번 북한의 도발 사태에 대해 설명하고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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