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의 확고한 응징을 보여주지 않으면 북한은 김정은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발악을 할 지 모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평화를 지키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일 때 평화가 안착될 수 있다"면서 "우리 연평도민과 북방 한계선 인근에서 불안에 떨고 있을 국민들을 위해 우리군은 확고한 응징을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지연진 기자 gyj@
꼭 봐야할 주요뉴스
"납입완료해도 20년은 있어야 준대요"…보험료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