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정부 관계자는 "수지 여사가 가택연금에서 풀려났다"고 밝혔다. 미얀마 정부는 그녀의 집 주변에 둘러쳐 있던 바리케이트도 이날 해제했다.
수지 여사는 지난 1989년 첫 가택연금 조치를 당한 이래 최근 21년 동안 총 15년 가택연금을 당했다. 가장 최근에 당한 연금조치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7년간 이어졌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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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